엔진오일과 배터리 등 저렴하게 판매5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진행
  • ▲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르노삼성
    ▲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서비스센터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는 전국 460곳 르노삼성 서비스센터 방문 시 에어컨 필터와 엔진오일, 배터리 등을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유상정비 시 해당된다.

    최근 2년간 유상정비 이력이 없이 처음 방문한 소비자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하면 에어컨 필터를 2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찾아오는 봄철 쾌적한 주행을 위해 소모품 교체가 필수”라며 “편안한 주행 환경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코로나19(우한폐렴) 감염 우려를 줄이기 위해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매일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정비를 위해 입고되는 차량에는 살균 소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