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XM3, 기아차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등 대상롯데렌터카 인기 SUV 월 20만원대로 제공… 신차장 IoT 기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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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인기 소형 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 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트렌디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 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7000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7000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소형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신차장IoT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