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수출 차질 우려? …"사전 대책 수립, 문제 없다"
  • ▲ 랩지노믹스 CI ⓒ랩지노믹스
    ▲ 랩지노믹스 CI ⓒ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가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원재료 공급 문제 없이 관련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아르헨티나, 칠레, 아르메니아 3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초도 20만 테스트 물량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인 진단키트 부족현상으로 국내 기업들이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수출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가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사전에 수급 대책을 수립해 문제가 없다"며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