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와인 즐기기 위한 공간마련 직장인들을 위한 감성 마케팅 플랫폼‘메리 상회’ 컨셉에 맞춰 50여종 와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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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가 편의점 고잉메리(Going Mary) 을지 트윈타워점에 신규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을지 트윈타워점은 골목시장을 떠올리는 ‘메리 상회’라는 컨셉으로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감성을 담아 오픈한다. 와인나라 외에도 편의점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국내 대표 식음료 브랜드 8개점도 함께 입점했다.특히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킹스튜디오 공간에서 쿠킹클래스, 온라인 쿠킹방송 이 가능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게 체험하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고잉메리의 다양한 메뉴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페어링 행사, 소규모 와인 시음행사, 신상품 시음 행사 등 다향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와인나라는 고잉메리 을지 트윈타워점 컨셉에 맞춰 매장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Alpaca Cabernet Melot),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 블랑(Long Cloud Reserve Sauvignon Blanc)과 같이 부담없는 가격의 데일리 와인 외에도 본테라 메를로(Bonterra Melot),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Piper Heidsieck Cuvee Brut)과 같은 프리미엄 와인까지 약 50종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독특한 라벨을 가진 와인을 활용한 입점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첫 콜라보로 노량진 형제상회와 함께 생선회와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와인나라 관계자는 "와인이 예전과는 달리 점점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 기호품으로서 점차 자리잡고 있다"며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는 플랫폼과의 협업이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소통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