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달고나 시럽과 국산원유 사용추억의 달고나 맛 그대로 재현뉴트로 감성을 더한 귀여운 일러스트 패키지
  • ▲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추억의 ‘달고나’ 맛을 그대로 녹여낸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듬뿍 담아낸 제품이다. 달고나 특유의 탄 맛과 달콤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400번 저어야 만들 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의 맛을 구현해내며 우유로 재탄생했다.

    패키지의 경우, 달고나의 레트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300㎖ 대용량으로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1350원.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재범 우유브랜드팀장은 "뉴트로적 감성과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달고나'를 소재로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젊은 소비층에게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단 맛의 진수를, 기성세대에게는 그 시절 달고나에 대한 옛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