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복선전철 개통시 동대구역까지 '17분'중도금무이자·계약금 1차 500만원…자금걱정 '뚝'
  • ▲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 대림산업
    ▲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 대림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 'e편한세상 영천'이 1군 브랜드의 희소성과 함께 각종 개발호재로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천은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210가구 규모로 걸어서 4분거리에 영천역이 자리한다.

    e편한세상 영천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내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신규 분양물량이 적고 브랜드아파트 희소가치가 큰 만큼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풍부한 편이다. 2020년 하반기 대구선 동대구~영천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량리~영천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완공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도착예정시간은 약 1시간40분으로 단축된다.

    풍성한 생활인프라도 관심사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자리해 있으며, 바로 인근에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가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융혜택도 눈여겨 볼만하다. e편한세상 영천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자금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화 내진설계와 커뮤니티시설도 차별화 됐다. e편한세상 영천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아파트 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은 줄이고 에너지 절감효과는 더했다. 

    여기에 단지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등 자녀들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골프연습장·사우나실·휘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이와함께 법정기준보다 10㎝ 더 넓은 주차공간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조명·가스·난방 원격제어,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실용적 주거생활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