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 활용소장가치 높은 스니커즈 및 슬립온 선봬31일까지 LF몰에서는 협업 제품 대상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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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토털 슈즈 브랜드 탐스는 2020년 봄∙여름 시즌 마블(MARVEL)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탐스는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마블과 협업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포부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등 인기 히어로 캐릭터의 로고를 포인트로 활용한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부터 마블 코믹스 만화를 전면에 입혀 원작의 느낌을 살린 슬립온까지 탐스와 마블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인 슬립온 제품 알파가타와 끈이 있는 스니커즈형 제품 트래블라이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알파가타가 7만9000원, 트래블라이트가 12만9000원이다. 온 가족이 마블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용 1종, 여성용 2종, 아동용 1종, 유아용 1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및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탐스와 마블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31일까지 협업 제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