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인 1계좌, 선착순 10만좌 판매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3개월제 정기예금저금리 시대 단기자금운용을 위한 알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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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신한카드·신한은행과 함께 최고 연 3.3% 금리 효과를 제공하는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11번가에 따르면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3개월제 정기예금이다. 시중 상품 가운데 최고 수준인 연 3.3% 금리 효과를 제공한다.기본금리는 연 0.8%이며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동의 시 연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예금가입 기간 내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첫 결제 고객 대상으로 해당 카드로 11만원 이상 이용 시 만기에 연 2.2%의 리워드를 추가로 지급한다.‘11번가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1번가에서 이용 시 SK 페이 포인트를 한도없이 적립해 주는 게 특징이다. 최근 총 발급 20만 장을 돌파했다.‘신한 11번가 정기예금’ 상품 가입은 1인 1계좌씩 선착순 총 10만명에게 제공된다.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한은행 예금 가입 페이지로 이동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통한 고금리 혜택의 금융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쇼핑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부가 혜택들을 통해 그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11번가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