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54가구 규모, 전용 36~84㎡ 1327가구 일반 분양
  • ▲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 GS건설
    ▲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 GS건설
    GS건설 컨소시움이 인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쌍요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세부 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원도심 지역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곳이라 예비청약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단지 앞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 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일대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지방법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등이 자리해 종사자들의 출퇴근 환경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