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시 꼭 사오는 과자, 홈플러스 시그니처 판매유럽산 버터 사용… 스코틀랜드 전통 레시피로 구운 쿠키현지 직소싱…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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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귀국할 때 반드시 사오는 과자’로 유명한 대표적인 디저트 ‘쇼트 브레드(Shortbread)’를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PB(Private Brand)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방패 마크를 달고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신상품으로 영국산 쿠키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영국에서 직접 들여온 PB 신상품 쿠키는 손가락 크기로 뚝뚝 잘라먹기 좋은 크기로 설탕이 뿌려져있는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핑거(150g, 3990원)’와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라운드바이트(100g, 3490원)’ 등 2종이다.

    신상품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쿠키는 영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버터쿠키 중 하나로, 1975년 스코틀랜드 동북부의 헌틀리(Huntly)라는 마을에서 설립된 식품기업 ‘Dean’s of Huntly’에서 현지 전통 레시비로 구워 차(Tea)나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다.

    엄선된 유럽산 버터(28%)와 밀가루, 설탕, 소금의 심플한 재료를 이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길새나 홈플러스 제과 소싱 매니저는 “유럽산 버터를 사용해 스코틀랜드 전통 레시피로 구운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쿠키는 프리미엄 디저트 및 자녀들의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이라며 “향후에도 유럽에서 사랑받는 크래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지속 소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