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매운쌈닭김밥’ 선봬첫 카레메뉴도 출시배달 등 조리 후 시간 지체에도 좋은 식감 유지토록 개발
  • ▲ ⓒ바르다김선생
    ▲ ⓒ바르다김선생
    바르다 김선생이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매운쌈닭김밥’과 ‘든든치킨카레’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메뉴 매운쌈닭김밥은 넉넉한 양념 닭가슴살 구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여기에 깻잎의 향긋함이 더해져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든든치킨카레는 향긋한 카레에 올린 소불고기 고명이 조화롭게 어울려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4800원, 7800원이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입맛 없는 여름을 대비해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의 김밥을 즐길 수 있도록 매운쌈닭김밥을 출시했다”며 특히 “든든치킨카레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든든한 한끼 식사로, 바르다 김선생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레 메뉴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2종은 배달 등 조리 후 시간 지체에도 좋은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국 매장(일부 특수몰 제외)에서 배달이 가능한 만큼 집, 회사 등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포장 및 홀 주문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