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6월 공급…1㎞내 4중 역세권

JTK글로벌이 시행하고 정우개발이 시공하는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 종로구 종로5가 138-4번지 일원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은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294실·상업시설 40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주차대수는 154대다.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은 1호선 종로5가역 등 반경 1㎞내 △2호선 을지로4가역 △3·5호선 종로3가역 △4호선 동대문역이 위치하고 경유버스 노선만 34개에 달하는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2004년 분양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후 서울 4대문내 1호선이 지나는 대로변 입지에서 16년만에 첫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다. 

임대수요도 종로구의 경우 1인가구 비율이 서울 25개구중 관악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아 1인 주거에 적합한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편이다.

주거인프라 역시 장점중 하나다. 광장시장과 동대문시장·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청계천·종묘광장공원·훈련원공원·흥인지문공원·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가깝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동쪽으로는 동대문상권과 왕십리상권, 서쪽으로는 종로3가상권과 광화문상권, 남쪽으로는 을지로와 충무로상권, 북쪽으로는 대학로상권 접근이 용이하다.

개발호재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서울 4대문내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세운상가 재정비 촉진지구'가 인접해 있다. 세운상가 재개발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서울 도심 공공재개발사업' 유력 후보지중 한곳으로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재개발이 완료되면 총 5000가구 규모 초대형 주거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분양마케팅사 최병민 레스비 본부장은 "입지가 우수하고 종로5가역 일대를 경유하는 대중교통망이 조밀하게 형성돼 있는데다 대형시장, 대학교 등이 밀집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공실 우려가 크지 않은 만큼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