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전국 6개점서 진행팝업스토어 선보이고, 캐릭터 기프트도 증정"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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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전국 6개 점포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픽사(PIXAR)와 함께하는 'PLAY SUMMER'를 진행(사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픽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로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현대아울렛은 픽사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로 아울렛 정문을 포함한 매장 곳곳을 꾸미고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구매 고객 대상 캐릭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김포점·송도점)은 행사 기간 동안 점포별 특설 행사장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열어 픽사의 인기 에니메이션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인다. '토이 스토리 25주년 한정판 피규어(5만4300원)', '토이 스토리 리얼 포져블 피규어(6만1000원)', '몬스터 주식회사 에코백(1만8000원)'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또 '픽사 팝업스토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토이 스토리 알린 스티커'(점포별 선착순 100명)을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토이 스토리 포테이토 헤드 인형'(점포별 선착순 10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아울러 현대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h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픽사 캐릭터 장우산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픽사 캐릭터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로 매장을 꾸며 아울렛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