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 QCS 파트 부서 신설… 매달 180여 개 매장 점검 코로나19로 위생, 서비스, 품질 등 관심 높아믿고 먹을 수 있는 bhc치킨 이미지 강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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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치킨
bhc치킨이 위생 및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hc치킨은 2018년 말 가맹CS팀 내 품질관리 담당 부서인 QCS(Quality Clean Service) 파트 부서 신설 이후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에 주력해 왔다.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기본 원칙인 만큼, 제품 품질 강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QCS 부서는 원부재료 보관법, 냉장·냉동고 온도 등 재료 관리 매뉴얼과 유니폼 착용, 매장 내·외부 및 주방 청결도 등 개인 및 매장 등에 관한 전반적인 위생 점검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매장 관리는 전 지점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역을 돌며 매달 180여 개 매장을 점검, 개별 매장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장당 1시간가량 현장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또한 매장 방문 후 위생이나 청결 상태 등이 우수한 매장을 선별하여 사내 게시판인 ‘신바람 광장’에 게재한다. 덕분에 점주들은 현장 점검을 통한 직접적인 피드백은 물론, ‘모범 사례 매장’을 통해 타 매장의 운영 노하우를 자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동규 bhc치킨 가맹CS팀 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생, 서비스, 품질 등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루 평균 150km씩, 1년간 지구 한 바퀴와 맞먹는 약 3만9천km를 돌아다니며 전국 매장 운영 실태 파악 및 개선에 힘썼던 것처럼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bhc치킨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