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9일 0시 현재 신규확진자 지역 30명, 해외유입 12명경기 14명 최다…서울 6명, 광주 3명, 대전·대구 각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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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0명, 해외유입 12명이 발생해 총 누적확진자는 1만2757명(해외유입 156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는 65명으로 지금까지 총 1만1429명이 퇴원하고 282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21%를 유지했다.검사는 총 125만9954명이 받았다. 이중 122만869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8499명의 검사가 현재 진행중이다.지역별 신규확진자를 보면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광주 3명, 대전·대구 각 2명, 부산·인천·전북 각 1명이다.해외유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5명을 포함해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