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진짜 과일 넣은 ‘리얼 과일 드레싱’ 3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드레싱 신제품 ‘리얼 과일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얼 과일 드레싱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과일 드레싱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도록 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싱이다. 한라봉&감귤, 베리&베리, 애플망고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드레싱 3종 모두 진짜 과일을 통째로 혹은 커팅해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맛을 극대화했다. 진한 과즙의 새콤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과육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일, 마요네즈를 첨가하지 않아 지방 함량이 낮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4340원(240g)이다.

풀무원식품 소스 Meal 오소영 PM(Product Manager)은 "샐러드가 건강하고 간편한 메뉴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고 있다"며 "이에 진짜 과일을 넣어 홈메이드 스타일로 구현한 과일 드레싱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냉장 드레싱 시장점유율 1위(46.2%, 닐슨데이터 기준)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과일 드레싱 라인업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리딩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