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전일比 43명↑…누적 1만2800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0시 현재 총 1만2800명으로 전일 0시 대비 43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1537명이 퇴원하고 282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27만3766명이 받아 이중 124만15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만809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가 7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5명, 인천 3명, 광주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경북 1명 순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13명을 포함해 총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