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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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미래 게임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게임아카데미' 5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7일 열린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5기 학생 126명이 참여했으며 이승원 넷마블 대표,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규 광운대학교 교수, 김혜란 세종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이승원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2016년부터 시작한 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인재를 양성해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의지가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게임인재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발대식에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라이브 패널 토크'도 열렸다. 패널에는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게임아카데미 수료생 및 강사진이 참여해 질문에 답변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게임아카데미 5기는 7월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