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 주계약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 ▲ 동양생명 본사 전경.ⓒ동양생명
    ▲ 동양생명 본사 전경.ⓒ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1종(기본형)’과 특정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2종(체증형)’으로 구성해 고객 니즈에 맞는 사망보험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종(체증형)’은 가입 후 20년 경과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2.5%씩 20년간 체증해 가입금액의 최대 150%까지 늘어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형(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에 가입하는 고객은 일정 조건 충족시 적립형 또는 보장전환형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질병 및 재해로 인해 50%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