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전일比 51명↑…누적 1만2850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광주 소재의 사찰과 병원, 대전 초등학교에서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5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0시 현재 총 1만2850명으로 전일 0시 대비 51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1613명이 퇴원했고 282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28만5231명이 받아 이중 125만285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9526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인천 2명, 대구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순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 5명을 포함해 총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