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협력사 직원 50여명 참여 20L 혈액 수급
-
- ▲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KOEN)이 진주 본사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장기화로 인한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본사 및 협력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약 20L(리터)의 혈액을 수급했다.남동발전은 지난 3월에도 삼천포발전본부와 영흥발전본부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본사 행사로 이어져 총 160여명의 직원이 혈액 수급에 참여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사태 극복 및 향후 닥칠 수 있는 국가재난 사태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