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오전 10시 이전 약 300명 고객 대기선착순 1000명 굿즈 및 생수 제공
  • ▲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이동원 ㈜코엑스 대표이사, 한영아 SPC삼립 부사장ⓒSPC그룹
    ▲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이동원 ㈜코엑스 대표이사, 한영아 SPC삼립 부사장ⓒSPC그룹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 코엑스점을 10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 첫 고객이 방문했으며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

    에그슬럿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