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랄라베어’와 게스 심볼 조합티셔츠 4종 및 모자 1종 선봬14일부터 게스 온라인몰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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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함께 '오비라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라거 X 게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게스의 메인 심볼인 삼각로고를 조합한 티셔츠 4종과 모자 1종이다.

    티셔츠 제품은 게스의 로고를 들고 있는 랄라베어, 게스 모자를 착용한 랄라베어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색상 역시 기본 색상인 흰색과 검은색을 비롯해 파란색, 녹색, 회색 등 총 7가지로 구성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켰다. 모자에는 랄라베어의 얼굴과 게스 로고를 절묘하게 조합한 이미지가 적용됐다. 색상은 흰색과 파란색 두 가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게스 온라인 몰과 서울스토어몰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는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에 위치한 게스 직영점 4곳을 비롯해 백화점 8개점 및 게스 대리점 5개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티셔츠와 모자 각각 2만8000원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젊은 소비자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뉴트로의 상징인 '랄라베어'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순한 맥주 브랜드 그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