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슈퍼탱크 블리츠'가 2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슈퍼탱크 블리츠는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17년 출시해 전세계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탱크대작전'의 차기작이다. 다양한 부품을 조립해 자신만의 탱크를 완성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캐쥬얼 샌드박스 게임이다.

    정식 론칭 버전에서는 총 12종의 캐릭터와 탱크를 비롯해 다양한 추가 기능을 더해주는 보조무기 12종, 보조장치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전투 콘텐츠는 총 3종이다. 1:1 데스매치 외에도 팀 데스매치와 서바이벌 모드를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론칭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브의 슈퍼탱크 블리츠 홈페이지를 통해 12종의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선발하는 '사령관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슈퍼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