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잔액 없어도 카드로 우선 월세 납부 가능
  • ▲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과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과 연계한 ‘마이월세’ 신청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과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과 연계한 ‘마이월세’ 신청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부동산 플랫폼 '직방'과 제휴해, '카드 월세 납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마이월세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