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홈센터, 건축기술인회와 복지증진 업무협약… “34만 기술인 돕는다”

유진홈센터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와 34만 기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브랜드인 에이스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유진홈센터는 지난달 31일 건축기술인회와 서울 용산 본사에서 MOU(양해각서)를 맺었다. 행사에는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와 전상훈 건축기술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진홈센터는 협약 체결로 34만 건축기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혜택 제공과 정보교류를 통한 산업발전 도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스하드웨어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에 관한 상시할인을 제공하고, 건축기술인회 소속 회원 전용몰을 신설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순태 대표는 “업무협약으로 단순한 프로모션 차원의 협업을 넘어 양 측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전문성으로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축기술인회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스하드웨어는 공구와 페인트, 인테리어 자재 등 건축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8년 6월 처음 문을 연 서울 금천점을 비롯해 ▲목동 ▲용산 ▲일산 ▲퇴계원 등 수도권에 5개의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