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고객 대상 '뮤 아크엔젤' 프리미엄 아이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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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게임사 웹젠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의 첫 테마는 웹젠의 올해 상반기 화제작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이다. KT는 갤럭시노트20 출시를 기념해 자사 고객 10만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뮤 아크엔젤'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게임 패키지는 기존 장비의 기능을 강화하는 보석 등 한정판 아이템 위주로 구성됐다.

    김훈배 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