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롱크래커 2종 '빠다스틱', '야채스틱' 출시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출시빙그레,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기리는 캠페인 영상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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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롱크래커 2종 '빠다스틱', '야채스틱' 출시
롯데제과가 막대 형태의 롱크래커 2종 빠다스틱과 야채스틱을 선보였다.
롱크래커 2종은 인기 비스킷 빠다코코낫와 아채크래커의 모양을 길쭉한 막대 형태로 바꾼 제품이다. 막대 형태의 과자는 한입에 넣고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덜 생기고 케첩, 치즈 등 각종 소스에 찍어 먹기에도 편하다.포장 형태도 기존의 종이 갑 형태에서 봉 타입으로 바꿔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빠다스틱은 빠다코코낫의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 풍미를 살리는 한편 담백한 맛을 강조해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 더욱 좋다. 야채스틱은 야채크래커 특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파슬리, 구운 양파 등을 사용하여 감칠맛을 더했다.
롯데제과는 인기 장수 브랜드인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를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수 개월간 소비자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전 테스트 판매에서 20~30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빠른 시간내 시장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출시
오뚜기가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감바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어 맥주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인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각종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려 더욱 맛있다. -
◇빙그레,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기리는 캠페인 영상 방영
빙그레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
빙그레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광복절을 전후해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독립운동 기념 및 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가 출연한 빙그레공익재단은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 108년부터 3년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엔 경찰청과 협력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23년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
◇ 펫레츠, 국내 최초 발효공법 반려동물식품, ‘발효선생’ 출시반려동물식품 전문기업 펫레츠는 발효전문가와 함께 연구개발한 국내 최초의 발효공법으로 만든 영양제와 껌을 시장에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발효선생 보양한첩과 보양껌’은 UBO발효공법 적용으로 최대 720시간, 7번의 발효를 거친 고농축액을 사용해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차별화된 원료 사용과 무첨가원칙을 통한 안전성 강화, 개별포장으로 신선함과 간편함을 높였다고 강조했다.제품 구매는 펫레츠 온라인몰에서 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30% 할인행사 등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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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플라스틱 용기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 출시동원F&B가 조미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Eco-Friendly Package)’를 출시했다.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제품이다. 포장 부피가 줄어들면서 제품에 사용되는 비닐과 종이까지 절감했다. 국내 조미김 포장 최초로 ‘레이저 컷팅 필름’을 도입해 제품을 뜯는 과정에서 조미김이 함께 찢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레이저 컷팅 필름’은 고열의 레이저로 필름 겉면에 작은 구멍들을 내 점선을 만들어 쉽게 찢어지도록 만든 포장재로,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2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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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독립문화유산보호기금 기부 및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전달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해에도 광복절을 기념해 문화 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나가며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 1억원을 문화재청에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자손에게도 역시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우선 스타벅스는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 1억원을 마련,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게 전달한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소중한 독립문화유산 유물을 구입 및 보존하는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아울러 스타벅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복회가 추천하는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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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수해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지원한국야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 유역 하동, 구례 지역에 자사 간편식품 ‘하루스프’ 2만5000개를 전달한다.해당 제품은 식사 대용식으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구호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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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그룹,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 지원오리온그룹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지원했다.이번 지원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오리온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오리온은 이재민들에게 식품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530ml 5만 병과 초코파이, 카스타드 등 파이류 10만 개를 긴급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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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인재육성 공모전 '두드림' 4기 선발BAT코리아는 지난 12일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인 'BAT 두드림(Do-Dream)' 4기 10개 팀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열었다.이번 4기에는 총 302명의 청년들이 환경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의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1차 제안 심사를 통해 70개 팀을 가린 후 2차 서류 심사에서 15개 팀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날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이 선발됐다.각 팀의 활동은 BAT 두드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최종 선발된 BAT 두드림 공모전 4기 10팀에는 각 8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오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각자 제시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BAT 두드림은 BAT코리아가 2017년부터 4회째 진행하는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으로, 올해는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시작(Begin), 행동(Action) 그리고 변화(Transformation)'를 주제로 총 1억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 중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대상 수상팀에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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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4일부터 ‘숄더백&브로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숄더백은 어깨에 편하게 멜 수 있는 캔버스 소재의 가방이다. 숄더백 앞면은 배스킨라빈스의 8월 이달의 맛 ‘보라보라’를 활용한 그래픽 아트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방탄소년단과 배스킨라빈스의 로고를 나란히 넣었다. 브로마이드는 분홍색과 보라색 두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푼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뽐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았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숄더백&브로마이드’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이달의 맛 ‘보라보라’를 포함해 쿼터(1만5500원) 이상 구매시 ‘숄더백&브로마이드’를 3900원에 판매한다. 주문시 브로마이드는 택일 가능하며, 제품은 21일부터 23일까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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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식물성 오틀리 라떼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 진행
동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의 유명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스웨덴 귀리 음료 오틀리(OATLY)로 만든 식물성 카페 라떼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커피전문점은 프릳츠, 리브레, 알레그리아, 수수커피, 몽타주, 딥블루레이크, 펠트 7개 브랜드의 20개 매장이다. 추가 비용 없이 우유 대신 오틀리로 만든 식물성 라떼나 카푸치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틀리로 만든 라떼와 카푸치노는 식물성이고 유당이 없어 비건 뿐 아니라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에게도 좋다.
오틀리는 유럽과 미국의 커피 전문점들이 우유 대체 식물성 음료로 사용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난 1월 미국 스타벅스가 오틀리 라떼 등을 식물성 메뉴에 추가하기도 했다. 특허 기술과 독특한 배합법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 높여주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과 국내의 비건 트렌드와 오틀리의 성공을 눈 여겨 본 동서가 7월부터 국내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바리스타 에디션,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 달콤한 초콜릿맛이 온라인 쇼핑몰과 CU편의점에서 판매된다. 1000ml와 250ml(바리스타 에디션 제외) 두 가지 용량이며, 일반 소비자가는 각각 6800원,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