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5일 연속 세자릿수…전일比 246명↑, 누적 1만5761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의 증가로 200명대를 나타내며 5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0시 현재 총 1만576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2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3934명이 퇴원했고 306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69만7042명이 받았고 이중 165만606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5219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 6명,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 3명, 경북 3명, 울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순이며, 해외유입은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