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전 대표메뉴 유니짜장, 삼선짬뽕을 밀키트로 출시SSG닷컴 통해 8월 27일일부터 단독으로 판매 예정호텔 중식당에서 먹는 느낌을 주기 위해 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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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이 특급호텔 셰프의 손길을 담아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조선호텔 삼선짬뽕’ 간편가정식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식당 호경전의 대표 메뉴 ‘유니짜장’을 손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SSG닷컴을 통해 27일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생중화면(170g x 2개), 유니짜장 소스(260g x 2개)를 포함한 밀키트로 구성해 2인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7900원이다. ‘조선호텔 삼선짬뽕‘ 2인분은 1만2900원으로 오는 9월2일부터 출시예정이다.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직접 호텔 중식당에서 먹는 느낌을 주기 위해 고기와 양파의 식감의 특징을 살리며 풍부한 짜장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돼지고기와 양파를 잘게 다져 식감을 살리며 이에 춘장소스와 함께 센 불에 볶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면발 역시 생면 형태로 제공해 맛을 살렸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보다 짜장 소스의 양을 1.4배 추가 제공해 풍성한 유니짜장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선호텔 유니짜장을 밀키트로 담아 짧은 시간에 신세계조선호텔 셰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법 레시피를 담아냈다. 가정에서는 끓는 물에 면을 3분50초간 삶은 후 찬물에 살짝 헹궈주고, 끓는 물에 동봉된 소스를 3분 30초간 데워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호텔식 유니짜장을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삼선짬뽕’ 밀키트는 신선한 관자, 오징어, 새우부터 죽순, 표고버섯, 청경채 등을 담았다. 짬뽕 국물은 국물맛의 시원함을 더해내기 위해 닭 육수에 고춧가루를 넣었으며 불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조선호텔만의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