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상권 내 롭스 매장 50~60대 건기식 매출 100% 증가화정점 50~60대 매출 비중 타 매장 대비 5%P이상 높아헬스 케어 교육 수료 직원을 배치해 개인 맞춤 솔루션 제안
  • ▲ ⓒ롭스
    ▲ ⓒ롭스
    롭스가 화정점을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 컨셉으로 건강기능식품 공간 대폭 늘린 ‘건강기능식 특화 매장’으로 새단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 들이 많아지며 ‘셀프 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까닭이다. 

    롭스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근 6개월간 롭스 비타민 상품 매출이 97% 신장했다. 롭스 온라인몰의 건강기능식품 전체 매출도 35% 증가했다.

    화정점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최근 6개월간 주거 상권에 위치한 롭스 매장 24곳의 건강기능식품매출 중 50~60대 매출이 100% 가까이 늘었다. 5060세대 비중이 다른 점포보다 5%P 이상 높은 화정점이 건강기능식품 특화 매장으로 선정됐다.

    기존 매장 대비 6배 넓어진 건강기능식품 진열 코너에는 ‘종근당건강’, ‘한국 야쿠르트’ 등 인기 건강식품브랜드 상품은 물론, ‘GC 녹십자’, ‘바이탈뷰티’ 등 신규 브랜드 제품을 입점시켰다. 또한 매장에 건강기능식품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배치, 고객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제품마다 제품 형태, 일일 권장량 등 세부 정보를 알 수 있는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