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일 오전 0시 현재…1만5198명 퇴원검사자 195만9080명 중 188만2155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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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만 175명이 추가된데 힘입어 결국 누적 확진자 수 2만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0시 현재 총 2만182명으로 전일 0시 대비 235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5198명이 퇴원했고 324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95만9080명이 받았고 이중 188만215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5만6743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 4명, 강원 4명, 전남 4명, 부산 3명, 경남 3명, 대구 1명, 충북 1명, 제주 1명 순이며, 해외유입은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