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과 함께 무제한 영화감상-룸서비스 이용권 등 제공
  • SM그룹 레저 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이 가을맞이 '룸콕'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9일 SM그룹에 따르면 본 패키지는 올 가을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족을 위해 객실에서 여유롭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키다.

    동해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함께 무제한으로 즐기는 영화감상, 웰컴드링크 2잔, 룸서비스 이용권(2인), 손 소독제 1개를 제공한다. 또 여유있는 휴식을 위해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연인과 친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객실 타입에 따라 투숙 기준 인원에 맞춰 상품이 제공된다.

    호텔 탑스텐 측은 "객실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패키지 상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을에는 호텔로 안전하고 여유 있는 룸콕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탑스텐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