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맛있는 밥에 대한 고객 관심 높아져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충남 서천지역의 ‘친들미’ 운영순수 국내 개발 품종 운영 확대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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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국내 순수 품종 쌀 판매에 앞장선다.

    최근 코로나 19로 집에서 밥을 해먹는 트렌드가 지속되며 좋은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롯데마트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쌀을 선보이기 위해 서천에서 재배되는 국내 순수 품종 쌀인 ‘친들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친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로 금강과 바다가 만나는 서천지역에서 자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찰기가 있고 쌀벌레 및 병충해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순수 개발 품종 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보편화 하기 위해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친들미를 운영한다. 친들미 이외에도 새청무, 영호진미 등 순수 국내 개발 품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16일까지 ‘자연해답 친들미 10k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만800원에 판매한다. 12일까지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해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할인된 2만 77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년 조생종 햅쌀인 ‘엘그로 가을햅쌀 4k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1만 6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