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제철음식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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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와 제철과일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와 함께 재적립 혜택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선 대표 온라인쇼핑몰 7곳인 GS SHOP, 티몬, Hmall, 인터파크쇼핑, G마켓, 옥션, CJmall에서 최대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여기에 누적 1만 M포인트 이상을 사용하면, 아이패드 프로4세대, 에어팟 프로 등 경품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나카드도 ▲’마켓컬리’에서 4만원 이상 토스에 등록된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00원 즉시할인 ▲’정원e샵’에서 가을별미 음식 5만원 이상 결제 시 8000원 할인, ▲’오늘회’에서 신선 제철 해산물을 6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달 17일까지 ▲한샘몰에서 식탁/식기세트/인테리어소품을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GS SHOP, 쿠팡 등 대형 인기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해 추석선물기획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 기간과 쇼핑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