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오는 24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넥슨은 지난 16일 '브이포티비' 생중계를 통해 일본 출시 일정과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사전예약과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V4는 9월 24일 일본 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과 PC(윈도우)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넥슨 일본법인이 서비스를 담당한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V4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