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지역 저소득가정 900가구에 추석선물 전달
  • ▲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좌)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좌)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최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추석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2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가구에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4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추석에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