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서 15일부터 2주간 1천명에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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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다이노스 '스페셜 에디션'을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팬 10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번 에디션은 ▲스페셜 굿즈 ▲멤버십 가입자만 볼 수 있는 카카오TV 자체중계 ▲온라인 팬미팅 입장권 ▲스페셜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 카드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페셜 굿즈로는 포스트시즌 앰블럼이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 기념배지와 앞뒷면이 각각 구매자와 선수 사진으로 구성되는 포토카드 등이 주어진다.

    또다른 구단인 KT위즈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 카카오를 통해 멤버십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자세한 구성 및 혜택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시즌 종료 이후에도 구단들과 제휴를 통해 야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