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 급증에 100명대 육박…전일比 91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두자릿수를 나타냈으나 해외유입이 급증하면서 100명대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0시 현재 총 2만542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91명(해외유입 34명 포함)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2만3584명이 퇴원했고 450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250만3491명이 받았고 이중 245만857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9493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1명, 서울 13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전 4명, 경북 2명, 울산 1명 순이며, 해외유입은 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