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체크인-익일 오후 2시 체크아웃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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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레저 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이 동해의 멋진 전경과 함께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 최대 26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객실 프로모션 'Lazy Day'를 선보였다.26일 SM그룹에 따르면 보통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시간이지만,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총 26시간 호텔에 머물 수 있다. 투숙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와 비즈니스세터 이용, 객실 내 와이파이를 투숙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12월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12시 체크인 이후 익일 오후 2시 체크아웃으로, 투숙일 기준 주중(월~목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본 프로모션은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디럭스룸 11만5500원부터, 스위트룸 16만5000원부터(세금 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