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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PC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트바디가 게임에 등장한다. 해당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모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도 열린다.1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쏘나타 N 라인(1일) 카트바디를 획득할 수 있다.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km를 주행하면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넥슨은 쏘나타 N 라인 카트바디로 레이싱을 즐기면 실제 차량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1일까지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를 100번 이상 완주한 유저 중 1명을 추첨해 차량을 선물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이 밖에도 이벤트 모드에서 누적 주행거리 99km를 달성한 유저 중 30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을, 50회 이상 완주한 유저 가운데 50명에게 넥슨캐시 2만원을 추첨 지급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