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일 0시 현재 누적 2만6635명
  • ▲ 서울 서초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뉴시스
    ▲ 서울 서초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뉴시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이 100명 넘게 나타나면서 5일째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4명(해외유입 23명) 늘어 1일 0시 현재 총 2만6635명(해외 37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지금까지 총 2만4357명이 퇴원하고 현재는 1812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51명,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466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5명, 경기 36명, 충남 9명, 전남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경남 2명, 충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