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만에 또 세자릿수…전일比 118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또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0시 현재 총 2만692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8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2만4616명이 퇴원했고 474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266만2260명이 받았고 이중 261만108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4255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41명, 서울 39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제주 1명 순이며, 해외유입은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