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7일 0시 현재 총 2만7427명…해외유입 3932명
  • ▲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연합뉴스
    ▲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진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118명 발생하면서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현재 총 2만7427명(해외유입 3932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43명(해외유입 25명)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신규 58명 등 총 2만4968명으로 현재 1981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58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78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4명, 경기 23명,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경남 5명, 전남 3명, 광주·인천·충북·경북 각 2명, 대전 1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