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출시 이후 판매량 매년 2배씩 성장액상조미료 시장 연두 이어 2위까지 성장"헬프푸드로서, 더 나은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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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이 올해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 참치액은 2016년 출시 이후 올해까지 매년 판매량이 약 2배씩 증가하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연두에 이어 액상조미료 시장점유율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사조 참치액’의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는 한 스푼으로도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줘 주부들 사이에서 마법소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참치액의 인기와 더불어, 참치명가 사조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력의 조화로 이뤄낸 성과라는 분석이다.
또한 ‘사조 참치액’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계속되는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여왔다. 2017년 5월에는 기존 제품대비 참치 추출액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살려주는 ‘사조 프리미엄 참치액’(550ml)을 새롭게 출시하며 인기에 힘을 보탰다.
2019년에는 참치액에 청양고추를 첨가해 알싸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참치액 청양초’를 선보이는 등 제품개선 및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인 점도 주요했다고 판단된다.
한편 ‘사조 참치액’은 한 스푼만 첨가해도 요리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만능 소스로서, 볶음/국/찌개 등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높은 참치 함량에 인공색소와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음식의 풍미를 더하면서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