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환경경영방침 따라 최상의 친환경 서비스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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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레저 부문 계열사인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가 최근 '202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7일 SM그룹에 따르면 정환오 동강시스타 대표는 SM그룹의 환경경영방침인 환경적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녹색성장을 추구하며 녹색경영시스템을 수립·시행, 유지하겠다는 경영의지에 따라 친환경 배기 시스템 적용을 통해 청정 공기정화를 실행했다.또한 식재료와 각종 비품 등의 친환경 경영을 통해 위생, 청결, 고객 불만의 무결점 서비스제도 운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제도 개선으로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환경경영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동강시스타는 녹색구매 자발적 활동에 따라 녹색구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식자재 구입 품목은 저농약·무농약 및 유기농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다.이와 함께 가구를 비롯한 전산기기 및 일반 소모품은 친환경 마크 인증, 에너지 절약 마크 인증 제품을 최우선 구매함으로써 리조트와 거래하는 협력사의 녹색구매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창사 직후부터 그린카드 제도를 도입해 세탁물 비용을 절감시키고 이를 통해 절감된 금액을 고객서비스에 재투자하고 있다.동강시스타는 최초 시공 당시부터 운영과정에서 고효율 LED등기구, 외부단열필름, 태양광 가로등 등 에너지 절감형 기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사용량 저감 효과를 보고 있다.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로 증설(2023년 준공 예정)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신축하는 클럽하우스에 적극적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도입을 추진함으로써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정환오 대표는 "그룹의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감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한 최상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