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이전 신청시 당일 배송… 5분만에 개통 완료 GS25 바로 픽업, 셀프 개통 등 혁신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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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은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 배송 서비스' 대상지역을 수도권 18개 도시 및 전국 6대 광역시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늘 배송은 오후 2시 이전 신청 시 당일 배송 보장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월 U+알뜰모바일이 업계 최초로 서울 및 수도권 4개 도시 고객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서비스 대상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소비자들은 예측가능한 시간대에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로 유심(또는 휴대폰)을 수령한 뒤 셀프개통 서비스(소비자 스스로 온라인에서 개통까지 완료할 수있는 비대면 개통서비스)를 이용하면 5분만에 개통까지 끝낼 수 있다.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유심을 바로 찾을 수 있는 'GS25 바로 픽업'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GS25 바로 픽업은 온라인몰에서 가입 신청 후 가까운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언택트 문화 확산 속에서 온라인 커머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세스 혁신 서비스, 친환경 배송 패키지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