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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의 향균카드인 무민체크카드.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앞으로 모든 신용‧체크카드를 항균카드로 제작한다.2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 향균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져 모든 카드를 향균 카드로 제작하기로 했다.항균카드는 카드 양면에 99.9% 항균 효과가 있는 필름을 코팅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준다.기업은행은 지난 8월과 10월에 DailyWith(데일리위드)카드와 무민체크카드를 항균카드로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