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후 처음 본사 이전…29개 부서 이동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환경 개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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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2년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JT친애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중구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채권관리본부, 정보전략본부, 심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 중인 29개 부서가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 B동 15~17층으로 옮겨가게 됐다. 테헤란로의 선릉지점은 기존대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