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후 처음 본사 이전…29개 부서 이동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환경 개선 도모
  • ▲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왼쪽 네번째)가 지난 21일 상근임원들과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왼쪽 네번째)가 지난 21일 상근임원들과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2년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중구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관리본부, 정보전략본부, 심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 중인 29개 부서가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 B동 15~17층으로 옮겨가게 됐다. 테헤란로의 선릉지점은 기존대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