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주 8세대 공장과 7세대 공장이 TV 생산공장이었는데, 8세대는 대부분 IT가 생산될수 있도록 전환해서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환준비 중"이라며 "8세대는 IT쪽을 커버할수 있는 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7세대 공장은 시장상황과 고객들의 니즈를 보면서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고객과 협의해 추가적인 자본투자 없이 현 인력 및 생산량으로 유연성 있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